정치홍신영

이 대통령, 국세청 해외 은닉 재산 추적에 "임광현 청장 열일해줘 감사"

입력 | 2026-04-28 09:10   수정 | 2026-04-28 09:11
이재명 대통령이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에 대한 환수 의지를 밝힌 임광현 국세청장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조세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국회의원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광현 청장님 열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임 청장은 엑스에 ″세금을 체납한 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는 우리 사회의 공정을 훼손하는 반칙″이라며 ″국세청은 100여 개가 넘는 국가와 금융, 부동산 정보 등을 주고받으며 체납자가 해외에 숨겨둔 재산을 촘촘하게 추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2015년 이후 총 372억 원의 체납 세금을 해외로부터 환수했으며, 이 가운데 339억 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9개월간의 성과″라며,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환수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