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오세훈 1호 공약 '강철 도시, 활력 서울' 발표‥"10분 운세권 도시 만들 것"

입력 | 2026-04-29 10:11   수정 | 2026-04-29 10:12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호 공약인 ′강철 도시, 활력 서울′의 일환으로, 집이 어디든 10분 내 운동공간에 도착할 수 있는 ′운세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서울 도봉구 ′서울체력 9988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소득별 건강 격차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 특별시′를 완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27개소인 ′서울 체력장′을 100개소로 늘리고, 지하철역 ′러닝 공간′도 25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활력 충전소′를 2030년까지 120개소 신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 시민 280만 명이 이용 중인 서울시의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을, 중대질환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고도화하겠다는 구상도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건강을 ′1호 공약′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돈과 출세, 명예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의미 없다″며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더 따뜻하고 건강한 서울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