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29 14:55 수정 | 2026-04-29 14:57
어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건 의원의 발언 도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이 ″국회의원 자격을 스스로 내던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발언 중인 김건 의원을 등지고 지방선거 출마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며 ″야당을 아예 허수아비 취급하는 민주당의 오만함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야당의 질타를 한낱 걸림돌로 치부하며 핸드폰 카메라 앞에 늘어선 모습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 조롱이자 스스로 국회의원 자격을 내던진 것과 다름없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