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국민의힘, '스타벅스 5·18 논란'에 "민주주의 훼손 행위에 안타깝게 생각"

입력 | 2026-05-20 13:32   수정 | 2026-05-20 13:32
국민의힘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가 5·18 폄훼 논란을 빚고 있는 데 대해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스타벅스 논란에 대한 당 입장을 묻자 ″이런 행동들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당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해당 논란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당의 입장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당에서 운영하는 SNS ′스레드′ 계정에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된 스타벅스 마케팅에 동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해당 글들을 삭제하고 ″부적절한 게시물로 인해 유가족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