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재욱

민주당, '조국 멍 발언' 김용남에 "득표에 도움 안 돼‥유의해야"

입력 | 2026-05-22 17:02   수정 | 2026-05-22 17:02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간 김용남 후보의 이른바 ′조국 멍′ 발언 논란과 관련해 ″말 한마디, 한마디를 유의해서 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승래 본부장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네거티브, 혹은 부정적인 언사를 많이 쓰는 게 득표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선거에서 가능하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는 게 필요하다″며 ″부적절한 언행이 있으면 바로 시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김용남 후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최근 눈 부근에 멍이 드는 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해 ″파란색이 얼마나 부러우면 원래 다른 색깔인데 자기 얼굴을 시퍼렇게 만든 사람이 나오겠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 본부장은 조국 후보 등과의 평택을 지역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하는 중″이라며 ″보수 후보의 단일화 등 상황에 따라서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