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태현

민주당, 김관영 향해 "대통령까지 선거에 끌어들여‥제정신인가"

입력 | 2026-05-23 18:20   수정 | 2026-05-23 18:40
더불어민주당이 전북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를 향해 ″대통령까지 선거에 끌어들이려는 김 후보는 제정신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본인의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출마를 두고 사전 교감했다는 발언을 했다″며 ″당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현금 살포로 인해 제명되고, 명분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니 거짓으로 이재명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선거에 악용하냐″며 ″제정신으로 선거에 임하는 것인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 대통령과 사전에 상의를 했다는 황당한 궤변을 즉각 철회하고 대통령께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사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