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장동혁, '부정부패 이재명' 정청래 말실수에 "괜찮은 사람이네"

입력 | 2026-05-28 18:15   수정 | 2026-05-28 18:37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유세 중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이라고 말실수한 것을 언급하며 ″정 대표가 괜찮은 사람인 걸 이제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후 대전 충남대 정문에서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정 대표가 딱 맞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정 대표가 그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사이좋게 지낼 걸 그랬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갔다온 것이다. 탄핵당하는 것을 보고, 부정부패로 감옥을 간 것을 보고 온 것″이라며 ″요즘 정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너무 들이댄다 싶었는데, 본인은 미래를 다 아니까 자신 있게 들이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에서 김종무 강동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이 국민의힘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을 비판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을 거론하려다 이름을 잘못 말해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온 이재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