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6-01 17:25 수정 | 2026-06-01 17:26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를 각각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아바타′라고 지적하며 이들을 극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아바타를 보내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고 장동혁 당권파 역시 박민식 후보를 아바타로 내세웠다″며 ″제가 역사적 선거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한다면 보수가 재건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후보는 ″북구에 내려올 때 돌아갈 길을 불사르고 왔다″며 ″여기서 승리해서 살아남거나, 패배해서 죽을 것″이라는 필승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한 후보는 또, ″누가 국회에 있어야 공소취소 같은 폭주를 막을 수 있겠느냐″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