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윤미

정부, 시진핑 방북에 "한반도 평화 기여하길‥건설적 역할 기대"

입력 | 2026-06-05 14:38   수정 | 2026-06-05 14:4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하는 데 대해, 정부가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도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은 대화를 지지하고 대결을 지양한다″며 ″시 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공존을 진전시키는 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앞서 시 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8일과 9일 이틀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중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해 9월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이후 9개월 만으로, 특히 시 주석이 북한을 찾는 건 2019년 이후 이번이 7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