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6-20 10:24 수정 | 2026-06-20 10:29
국민의힘이 ′연어 술파티′ 의혹으로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을 기만하고 사법부를 조롱했던 의혹의 실체가 마침내 드러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지난 2년 3개월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검찰을 악마화하여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던 거대 여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조작 수사′ 프레임은 결국 대국민 사기극이었음이 명백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이 전 부지사의 황당무계한 거짓말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전체를 ′검찰의 조작 수사′로 몰아가기 위한 민주당의 핵심 각본이었다″며 ″민주당은 거짓 주장을 신줏단지처럼 떠받들며 국회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남발하고 나아가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지우기 위해 ′공소취소 특검′까지 밀어붙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은 정치적 구호로 지워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사법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국가의 형사사법체계를 뒤흔들고, 검찰과 법원을 정치적 공격 대상으로 삼으며, 법치주의 자체를 흔드는 시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