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차현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청이 모두 69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소청 접수 마감일인 지난 19일까지 중앙선관위에 제기된 소청은 275건, 17개 시도선관위에 제기된 소청은 415건으로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제기된 소청 건수와 비교하면 15배 가량 늘었습니다.
광역단체장 선거 중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에 차질을 빚은 서울시장 선거 관련 소청과 인천시장 선거 관련 소청이 각각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지사 선거 17건, 대구시장 선거 14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시도선관위의 경우 기초단체장 122건, 광역의원 109건, 기초의원 110건, 기초비례 의원 64건이며, 선거를 특정하지 않은 소청은 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