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딸 축의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최 의원의 딸이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하는 과정에서 최 의원의 이름으로 대리 신청한 의혹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딸 결혼식을 열고 피감기관과 기업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아 논란이 됐으며, 지난해 11월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