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세종 조치원역서 철로 위에서 쓰러진 80대 2명 발견‥운행 30분 지연

입력 | 2026-01-29 01:41   수정 | 2026-01-29 09:06
어젯(28일)밤 9시쯤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100미터가량 떨어진 철로에 고령의 남녀가 쓰러진 채 발견돼 새마을호 상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80대 남성과 여성을 긴급처치했는데, 여성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사고 장소를 지나려던 열차는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노인이 선로 옆을 걸어가다가 기차가 오는 바람에 놀라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