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상설 특검, 최재현 검사 피의자 소환 조사

입력 | 2026-01-30 11:11   수정 | 2026-01-30 11:11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관봉권·쿠팡′ 특검이 서울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수사했던 최재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상설특검팀은 오늘 오전 최 검사를 불러 증거인멸교사 및 직무유기 혐의 관련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최재현 검사는 2014년 12월 서울남부지검에서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관봉권의 띠지가 분실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상부 보고나 감찰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최 검사를 상대로 당시 수사관에게 관봉권 띠지 등을 폐기할 것을 지시하거나, 분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논의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