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석진

경찰, '김현지 부속실장 음모론' 극우 매체 압수수색

입력 | 2026-02-03 15:14   수정 | 2026-02-03 15:28
경찰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한 극우 성향 언론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인터넷 매체 사무실과 발행인인 허 모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해당 언론사와 기사 작성자가 김현지 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 보도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 실장이 불륜관계로 의심된다는 취지의 보도 등을 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지난해 1월 ′계엄군이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는 허위 보도를 낸 허 씨가 스카이데일리를 퇴사하면서 창간한 극우 성향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