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20대, 차·벽 사이 끼여 숨져

입력 | 2026-02-04 11:44   수정 | 2026-02-04 18:06
경기 부천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자신의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사람이 SUV 차량과 벽 사이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주인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기어는 후진 상태에 놓여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짐을 내리려 트렁크 문을 열자 주차방지턱에 걸려있던 차가 힘을 받으며 뒤로 밀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