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승은

서울고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이화영 전 변호인 소환

입력 | 2026-03-05 11:19   수정 | 2026-03-05 11:28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전 변호인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는 서민석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변호사는 지난 2023년,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당시 이 전 부지사 변호를 맡아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하는 과정에 관여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 변호사는 지난달 11일 입장을 내고 ″변호인으로서 의뢰인의 권리와 방어권을 지키기 위해 법률이 허용하는 모든 정당한 수단을 다해 성실하게 대응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