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노동당국, '대전 공장 화재' 본사, 공장 압수수색

입력 | 2026-03-23 10:09   수정 | 2026-03-23 10:33
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노동당국이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경찰청이 해당 기업 본사, 공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60명이 투입됐습니다.

압수수색에서는 관계자 PC 등을 확보하고, 화재 방지 및 대피 조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를 살필 계획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안전조치 의무 책임 소재를 밝히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노동부는 ″대형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최소한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압수수색,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