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장애인 단체가 오늘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 시위′에 나서면서 일대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 20여 명은 오늘 아침 8시쯤 광화문역 사거리 서대문 방향 버스 정류장에서 휠체어를 탄 채 버스에 탑승하려다 경찰과 충돌했고 이후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습 시위로 활동가들과 경찰이 뒤섞이며 정류장에서는 극심한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법에 따라 이격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 방송을 한 뒤, 참가자들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다음 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어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을 출범시킨 뒤 1박 2일 노숙 농성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