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섬유공장 불 끄는 데 하루 넘게 걸려‥25시간 만에 완진

입력 | 2026-04-01 18:09   수정 | 2026-04-01 18:09
경기 양주시 섬유원단 공장에서 난 불이 2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섬유원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25시간 만인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해당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공장 안에 있던 남성 노동자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고, 일대 주민 등 9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내부 적재물이 많아 완전히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