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서울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과 정부 지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합니다.
서울시 내 공영주차장 75개소가 적용 대상으로, 시행 기간은 내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입니다.
적용 차량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차량 번호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입차가 제한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전통시장 인근과 주요 상권, 주거 밀집 등 5부제 미시행 33개소는 평상시처럼 공영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과 의료·소방 등 특수 목적 차량도 5부제에서 제외됩니다.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차와 수소차는 입차가 허용되지만,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에너지 절약 동참 차원에서 5부제 대상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