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이태원특조위, 트라우마로 숨진 소방관 희생자 등 15건 조사 의결

입력 | 2026-04-07 13:32   수정 | 2026-04-07 13:32
′10·29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희생자와 피해자 신청사건 15건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제55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희생자 신청 사건 3건과 피해자 신청 사건 12건에 대한 조사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뒤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숨진 소방관 희생자 2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특조위 조사 대상 희생자는 모두 161명입니다.

특조위는 현재 희생자 사건 가운데 조사 개시 사건은 111건으로, 미신청 사건 50건은 개별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기록 자료 등을 활용해 종합 결과 보고서에 수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