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소영
오늘(10) 오전 7시50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승객 50여 명은 불이 나기 전 모두 하선해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객선은 오전 8시쯤 완도 노화도 산양항으로 출항할 예정이었으며, 불은 여객선에 처음으로 승선하려던 승객 2명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여객선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