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온몸 다친 3살 아이 병원 실려와‥경찰, 20대 부모 긴급체포

입력 | 2026-04-10 10:41   수정 | 2026-04-10 10:48
3살 남자 아이가 온몸을 다친 채 병원 응급실에 실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제저녁 9시 반쯤 의정부 소재의 한 병원으로부터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20대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아이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체포된 20대 부부 사이에는 아이가 네 명이 있는데, 다친 아이는 셋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양주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아이 부모를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