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22 09:57 수정 | 2026-05-22 10:51
당대표 선거를 지원받는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260만 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의 첫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기현 의원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특검이 억지로 혐의를 뒤집어씌운 것″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혐의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 의원 부부는 지난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통일교 신도들을 동원해 지원해준 대가로 같은 달 17일 김건희 씨에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