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정숙

요양원 입구에 페인트·고추장 뿌려‥'보복대행' 20대 2명 검거

입력 | 2026-05-22 15:21   수정 | 2026-05-22 15:21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요양원을 찾아가 페인트를 뿌리는 등 ′보복대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0대 2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고양시에 있는 한 요양원을 찾아가 건물 1층 입구에 페인트와 고추장 등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요양원은 보복대행 범행 대상으로 지목된 피해자의 직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지난 4일 피해자의 이전 거주지를 찾아가 현관문 등에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범행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른바 ′상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