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윤선

인천공항서 천장 작업 중 추락한 60대, 16일 만에 사망

입력 | 2026-06-01 19:36   수정 | 2026-06-01 19:37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천장을 고치는 작업 중 추락한 60대 남성이 16일 만인 그제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천장을 개선하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9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16일 만인 지난달 30일 결국 숨졌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남성은 당시 여객터미널 출국장 천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