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적부심 청구‥오늘 법원 심문

입력 | 2026-06-02 07:26   수정 | 2026-06-02 07:27
배우 고 김새론 씨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 씨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2시 10분 김세의 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엽니다.

김 씨 측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입니다.

김세의 씨는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 씨와 교제했고, 김새론 씨가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해 김새론 씨의 음성을 조작해 김수현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은 김세의 씨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위해 허위임을 알고서도 이같이 행동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달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