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정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최흥집 인수위원장의 법적 결격 사유를 파악하고 인수위원장 교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상호 당선인 측은 최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후임 인수위원장은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흥집 인수위원장은 강원랜드 사장 시절, 채용비리 과정에 관여한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 2022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도지사직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