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준

비수도권 공공기관서 지역인재 채용 3천여 명 증가‥전년보다 34% 상승

입력 | 2026-06-18 14:04   수정 | 2026-06-18 14:05
지방대학을 거쳐 지역 공공기관에 취업한 인재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인재 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184곳의 신규 채용 인원 1만 7천871명 가운데 1만 2천742명이 지역균형인재로 채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균형인재는 지방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지방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인재를 뜻합니다.

2024년과 비교해 3천229명 늘어났으며, 평균 채용률은 64.5%에서 71.3%로 6.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수도권 공공기관은 2024년 8월부터 신규 채용의 35% 이상을 지역균형인재로 뽑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인재 의무채용 제도가 도입된 후 교육부가 관련 채용 현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