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안양 정관장 레전드' 양희종, 친정팀 코치로 복귀

입력 | 2026-03-23 16:31   수정 | 2026-03-23 16:32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에서 데뷔해 한 팀에서만 16년간 뛰었던 양희종이 친정팀 코치로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정관장은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양희종이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유도훈 감독을 보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7년 정관장의 전신인 인삼공사에 입단했던 양희종은 2022~23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을 빼고 16년간 활약하면서 정규리그 618경기에 출전했고, 네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2~23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고 현역 은퇴한 뒤 등번호 11번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영구결번됐던 양희종은 모레 정관장과 상무의 D리그 4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