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세계배드민턴연맹이 20년 넘게 유지해 온 ′21점제′ 규정을 대신해 ′15점제′ 도입을 확정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덴마크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15점 3게임제′ 도입 안건을 최종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과 남자 복식 1위 서승재·김원호 조 등 강한 체력과 수비력을 앞세워 경기 후반에 강점을 보인 대표팀 선수들도 향후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15점제 도입으로 견제가 심해질 순 있겠지만 선수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대회에 15점제를 도입하는 논의를 본격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