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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베를린 소녀상, 강제 철거 석 달 만에 새 장소로 이전
입력 | 2026-01-16 10:34 수정 | 2026-01-16 10:34
독일 베를린 행정당국이 지난해 강제로 철거한 평화의 소녀상이 석 달 만에 다른 장소에 다시 설치됩니다.
재독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베를린 미테구청이 보관하고 있던 소녀상을 돌려받아 현지시간 16일 예술·도시학센터에 1년간 임시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술·도시학센터는 예술가와 도시 연구자들이 거주하며 도시 사회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비영리 문화공간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설치 제막식은 현지시간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