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30 05:21 수정 | 2026-01-30 05:22
중국이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의 방중을 계기로 영국산 위스키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절반으로 낮추고, 영국의 불법 이민 문제 해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9일 BBC 방송과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스타머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영국산 위스키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5%로 낮추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영국 위스키 수출업체들은 향후 5년간 2억5천만 파운드, 우리돈 약 4천95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법 집행 당국은 밀입국 범죄조직이 이주민들의 영국해협 횡단에 사용하는 소형 보트 엔진과 장비 공급망을 차단하는데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에도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