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백악관 대변인, 한국 관세 인상 시점 질문에 "내겐 시간표 없어"

입력 | 2026-02-06 05:34   수정 | 2026-02-06 05:35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의 구체적 적용 시기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백악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시점은 언제인가′라는 질의에 ″나는 그것에 대한 시간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래빗 대변인은 또 ″백악관의 우리 무역팀이 신속하고 지체없이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한미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