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미국 서부의 명문 사립대인 남캘리포니아대, USC에서 첫 한국계 총장이 나왔습니다.
이 대학 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5일, 한국계인 김병수 임시 총장을 만장일치로 13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880년 남캘리포니아대 개교 이래 한국계가 총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7월부터 임시 총장직을 맡아온 김 신임 총장은 즉시 공식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사회는 김 총장이 임시 총장 재임 기간 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구성원에 대한 존중, 그리고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