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일본 총선 D-1, 자민당 강세 흐름 지속‥"개헌 발의선도 넘본다"

입력 | 2026-02-07 15:17   수정 | 2026-02-07 15:17
내일 치러질 일본 총선거 투표를 앞두고 자민당의 강한 우세 기류에 막판까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가 지난 5일 1천29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설문 조사에서 비례대표로 자민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30%대 후반을 유지했고, 최대 야당인 중도개혁연합 지지율은 20%대 초반으로 나타나 선거전 공식 개시일인 지난달 27일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지역구에서도 응답자의 50% 가까이가 자민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고, 중도개혁연합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0%대 중반에 그쳤습니다.

요미우리와 마이니치신문 등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민당이 단독 과반은 물론 연립 여당인 유신회와 함께 개헌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의석 확보도 넘볼 수 있다는 막판 판세 분석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