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월드컵 한국경기 도시 치안악화에 멕시코 대통령 "안전 보장"

입력 | 2026-02-25 03:37   수정 | 2026-02-25 11:33
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제거 작전을 전후해 악화되고 있는 할리스코주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인바움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카르텔 우두머리인 엘 멘초 사살 이후 과달라하라 등 할리스코주 곳곳에서 불거진 갱단원 반발을 제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면서 ″오는 6월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인바움 대통령은 또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축구 팬들에게도 아무런 위험도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와 같은 조에 편성된 한국 대표팀이 1·2차전을 치르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