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네타냐후 "레바논에 완충지대 확장하도록 군에 지시"

입력 | 2026-03-30 06:13   수정 | 2026-03-30 06:18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남부에서 벌어지는 지상전과 관련해 완충지대 확대를 군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9일 발표한 영상 성명에서 ″북부 지역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기로 결심했다″며 ″레바논에서의 침공 위협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전차미사일 공격을 국경에서 더 멀리 떨어뜨려 놓기 위해 기존의 안보 구역을 더 확장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헤즈볼라는 여전히 우리에게 로켓을 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으며, 오늘 지휘관들과 함께 이 위협을 제거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함께 이란을 기습 공격하며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지난 2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란의 보복에 가담해 자국을 공격하자 1년4개월 만에 휴전을 파기하고 헤즈볼라를 공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