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에 반대하며 비판 목소리를 내온 보수 논객들을 향해 ″멍청한 패배자들″이라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소셜미디어에 터커 칼슨을 비롯한 보수 논객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 이른바 ′전문가′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낮은 IQ″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또 이들 보수 논객의 의견이 자신의 지지층인 마가와는 정반대라면서 ″마가 지지자들은 내 말에 동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언급을 두고 이란전 비판에 앞장서 온 보수 논객을 강하게 공격하며 지지층 결속을 시도하는 동시에 확산하는 내부 이견을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