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美, 협상 결렬시 호르무즈 주변 이란군 타격 계획 검토

입력 | 2026-04-24 10:23   수정 | 2026-04-24 10:23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종료되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배치된 이란군이 미군의 타격 목표 0순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CNN방송은 현지시간 23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과 아라비아만 남부, 오만만 일대의 이란 해상 군사력을 겨냥한 타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소형 고속 공격정과 기뢰 부설 선박 등, 이란이 해협을 봉쇄하는 데 활용하는 비대칭 전력이 주요 목표로 거론됩니다.

또한 미군은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에너지 시설을 포함한 인프라 시설을 타격하고 이란 군과 정부 내부에서 미국과의 협상을 방해하는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