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에 대한 새로운 군사작전 계획을 브리핑했다고 이스라엘 N12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과 댄 케인 미군 합참의장은 현지시간 30일 45분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작전 계획을 브리핑했습니다.
복수의 소식통은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에 대한 단기적이면서도 강력한 공습 계획을 마련했고, 주요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한 소식통도 호르무즈 해협 일부를 장악하는 방안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됐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지상군 투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12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교착 상태를 타개하거나, 혹은 종전에 앞서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위해 적대행위를 재개하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