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나세웅
미국과 이란이 핵 개발 포기를 포함한 최종 종전 합의안 타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 2명 등을 인용해, 이란이 12년에서 15년의 우라늄 농축 중단에 동의하는 대신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을 풀어주는 합의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장 분량의 양해각서 형식인 이번 합의안에는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조치와 미군의 해군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들은 악시오스에 백악관은 몇 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이란이 48시간 내 답변해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전쟁 이후 ″양측이 가장 합의에 가까워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부 소식통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는 방안에도 동의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 이 물질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