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미 "에너지 취약국들에 해상 러시아산 원유 30일간 거래 허가"

입력 | 2026-05-19 04:23   수정 | 2026-05-19 04:24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특정 국가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30일간의 일반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무부는 가장 취약한 국가들이 현재 해상에 발이 묶인 러시아산 원유에 일시적으로 접근하도록 30일간의 임시 일반 면허를 발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조치가 실물 원유 시장을 안정시키고 에너지 취약 국가들에 원유가 공급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조치를 통해 ″중국의 저가 원유 비축 능력을 제한함으로써 기존 공급 물량이 가장 필요한 국가들로 재배분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