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미, 다목적 헬기 24대 등 한국 판매 승인‥총액 6조 원 규모

입력 | 2026-05-19 05:56   수정 | 2026-05-19 05:57
미국이 우리나라에 다목적 헬기와 아파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42억 달러, 우리 돈 약 6조 2천600억 원 규모의 군수 장비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8일 한국 정부가 요청한 MH-60R 다목적 헬기 24대와, 관련 무기 및 장비에 대한 대외군사판매를 승인했다면서, 판매 예상 비용은 30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또 12억 달러 규모의 AH-64E 아파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위한 대외군사판매도 승인했다며, 해당 판매가 ″한국 육군의 중형 공격 헬기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이번 군사 장비 판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