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6-10 06:37 수정 | 2026-06-10 06:37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한 건 ′가미카제 드론′으로 알려진 이란의 ′샤헤드 공격 드론′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AH-64 아파치′는 기관포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미 육군의 주력 공격형 헬기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 헬기가 격추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미 중앙사령부는 ″미 해군 수상드론이 물에 빠진 아파치 승무원들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구조작전을 수행한 수상드론이 방산업체 사로닉이 개발한 무인 선박 ′코세어′였다면서 ″인간과 지능형 군사장비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미래 전쟁의 단면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