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사막, 산, 바다 전부 가로지른다”… 사우디에 들어설 가로 120km, 높이 500m 짜리 초고층 건물
입력 | 2022-07-26 18:44 수정 | 2022-07-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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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을 건설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건축물, 외벽 전면이 거울로 이뤄져서 ‘미러라인’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요. 높이는 약 500m, 가로 길이는 120㎞에 달하는 초고층 건물 두 개가 사우디의 사막과 산, 해안을 가로질러서 세워질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