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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두 다리 대신 '농구공'을 덧댄 4살의 소녀가 국가대표가 되기까지..그 기적같은 이야기
입력 | 2020-08-16 21:05 수정 | 2020-08-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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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교통사고로 4살 때 골반 아래를 잃은 첸홍얀.
가난한 형편 탓에 의족은 꿈도 못 꾼 그를 보다 못해 할아버지가 다리를 만들어준다.
그렇게 이름 붙여진 ′농구공 소녀′.
그리고 소망하던 수영 국가대표가 돼 세계 대회에 나서는데...
#첸홍얀 #농구공소녀 #기적
[구성:서상현, 편집: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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