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지구 밖에서 DNA의 흔적이? 지구 최대 망원경은 금성에서 무엇을 보았나?

입력 | 2020-09-18 17:52   수정 | 2020-09-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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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커다란 전파망원경으로 구성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ALMA 전파망원경이 금성에서 믿기 힘든 신호를 포착했다.

지구상에서 이 신호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신호다.

예상치 못한 발견에 천문학자들도 놀랐다.

지금까지 지구 밖에서 뭔가가 발견된다면 그건 화성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성은 460도의 피자 화덕같은 열기에 90기압이라는 엄청난 공기층의 압력이 누르고 있어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지구 밖에서 발견되는 첫 생명체의 주소는 화성이 아니라 금성이 될지도 모른다.

이번 발견의 의미를 직접 발견에 참여한 천문학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금성 #생명체 #포스핀 #ALMA #전파망원경 #DNA #천문학 #우주 #외계생명 #외계인

[구성: 김승환, 편집: 조소현·최유정, 화면 제공: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ESO)·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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