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단백질 보충제에 벌레가 득시글...항의했더니 업체에선 “인체에 무해하다”

입력 | 2020-09-21 18:32   수정 | 2020-09-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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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국계 기업인 마이프로틴에서 생산한 단백질 보충제에서 벌레가 떼로 나왔습니다.

광고도 많이 된 유명 제품인데요. 제품에 하얀 가루 같은 게 잔뜩 보이는데, 전부 벌레였습니다.

구매자들이 업체 측에 항의하자 “제품을 폐기하라”면서도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벌레 #프로틴바 #단백질보충제 #마이프로틴 #설국열차 #베어그릴스

[제작: 안준호, 취재: 윤상문, 촬영: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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